2020.8.20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0 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에코톤)’의 최종 경연대회 및 시상식에서 위플랫의 ‘지능형 누수관리 플랫폼’이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총 86팀이 응모하였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가 우수한 7개 작품을 선정하여 8월 3일부터 2주간 전문가 조언(멘토링)이 진행됐습니다.
7개 팀에 대한 온라인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 순위를 결정하고, 3개월 간의 공모전을 마무리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8.7

국내 물기업의 혁신기술(제품) 홍보를 통해 개도국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양자간 협력사업 발굴 기회 제공을 위해 환경부와 K-water가 공동 주최한 국제교육과정 연계 중소기업 Biz 상담회에 참가하였습니다.

2020.7.15

위플랫은 전직원 누수탐사 현장체험을 했습니다.

진천군 현대화사업소를 대상으로 전직원이 처음으로 위플랫의 Sonic M1을 이용하여 누수음을 수집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크고 작은 누수도 3개 정도 찾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2020.7.7~8

제주ICC에서 열린 제28회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위플랫의 상품을 지자체 고객들께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특광역시 상수도 공무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제주도 행사를 시작으로 좋은 후속 성과가 기대됩니다.

2020.7.2

K-water 에서 주관하는 안전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하였습니다.

2020.4.17

K-water 물산업플랫폼센터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WaTech-TV- K-water 의 영상에 대표님께서 출연하였습니다.

이 영상에서 K-water 사내벤처 운영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2020.3.10

2019년 가을부터 진행된 P4G Partnership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전 세계 157개 스타트업이 경합을 펼쳐서 13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위플랫의 대상지는 베트남입니다.

https://p4gpartnerships.org/partnership/intelligent-water-leakage-management?fbclid=IwAR2KB6NhvvY9c2BUFGkUMpsVFVmKkYpC_6fCqbUmccZIy8ul3w8Svf-Uac8


2020. 7. 9

저희 지능형 누수 관리 플랫폼 테스트 베드를 위해 경주 상수도 현대화 사업소에 방문했습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0 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에코톤)’의 최종 경연대회 및 시상식을 8월 20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환경 공공정보를 활용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분야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데이터로 대한민국 환경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4월 27일부터 7주간 공모가 진행됐으며, 총 86팀이 응모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가 우수한 7개 작품을 선정하여 8월 3일부터 2주간 전문가 조언(멘토링)이 진행됐다. 7개 팀에 대한 온라인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 순위를 결정하고, 3개월 간의 공모전을 마무리 지었다.

최종 경연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상에서 동영상 중계(유튜브 실시간 채널)로 진행됐으며, 최종 경연 결과, 대상은 ‘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한 ‘위플랫’팀에게 돌아갔다.

‘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과 공공데이터포털에 등록된 환경데이터를 활용하여 누수탐사 전문가 도움 없이도 누수를 쉽게 찾고 관리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슬기로운 육아생활’팀이,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스마트에어콕’팀이 각각 차지했다. ‘슬기로운 육아생활’팀은 다양한 기상정보, 친환경제품 등을 고려해 실내외 어린이 환경안심 놀이공간 추천 및 환경정보 알려주는 아이디어로 각광을 받았다.

스마트 에어콕’팀은 실내 측정데이터와 실외데이터를 분석하여 공기질을 개선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요령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리라이프’, ‘올림’ 2개 팀이,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넵튠코리아’, ‘제로드소프트’ 2개 팀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수상팀에게 친환경새싹기업(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사업 초기에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각 부문별 우수작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민간에 개방된 환경 공공정보를 활발히 활용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같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창업 성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코톤(ecothon)은 환경(Eco)·해커(Hacker)·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환경정보를 활용한 아이디어나 제품·서비스를 1∼2일 간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개선한 후 경연하는 공모전을 말하며 최종 경연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channel/keiti)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출처: 환경부, ‘2020 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에코톤) 수상작 발표 – 에스이뉴스 – http://www.senews.kr/1860